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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뚠뚠
생체인증/미래 본문
생체인증에 대해 파트를 나누어 포스팅중이다.
- '개요' 에서는 생체인증의 정의와 종류, 실사례, 문제점에 대해
- '미래' 에서는 현재의 성능척도와 표준화동향, 안정성과 미래의 생체인증에 대해
이번엔 2번에 대해 포스팅해보려 한다.
1번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와 같다.
상황별 성능 척도
FAR(false acceptance rate) :
"오인식률"로 본인이 아닌데 본인으로 잘못 판단할 확률이다.
타인수락율 이라고도 한다.
FRR(false rejection rate) :
"오거부율"로 본인의 정보를 타인의것으로 판단할 확률이다.
본인거부율 이라고도 한다.
ROC(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
FAR과 FRR간의 Trade Off를 시각적으로 나타낸 그래프이다.
본인의 정보가 타인의것으로 잘못 인식될 확률(FRR)이 내려가면, 이는 곧 본인의 정보로 판단하는 기준을 느슨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하기 때문에 FAR은 올라가게된다. 헷갈리는 개념이지만 천천히 생각해보며 이해하자.
EER(Equal Error Rate) :
"동일오류율"로 FAR 과 FRR이 같아지는 비율을 뜻한다.
이는 서로 다른 ROC곡선을 가지는 장치의 정확도를 비교하기 위한 방법이다.
FRR과 FAR은 Trade Off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하나만 보고 판단하는것은 말장난에 가깝고 가장 낮은 EER을 가지는 장치가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FTE(Failure To Enroll Rate) :
사용자가 시스템에 정보를 입력할 때 그 시도가 실패할 확률이다.
FTC(Failure To Capture Rate) :
올바르게 입력된 정보를 시스템에서 인지하지 못할 확률이다.
표준화동향
생체인식 기술의 표준화는 생체정보의 획득, 저장, 처리 및 전송에 관한 표준을 제정 -> 중복 개발 및 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생체인식 국제 표준화 규격은 ISO/IEC JTC 1/SC 37에서 심의하고있다.
https://www.iso.org/committee/313770.html
BioAPI, CBEFF 등의 규격이 인터페이스, 데이터구조를, 이외의 ISO 규격들이 IC카드기술, 보안기술, 금융분야, 통신기술 등에서 국제표준으로 발행이 완료되었다.
생체인증의 안정성
도용의 문제 :
- 지문인식 : 잔류지문을 테이프, 젤라틴 등으로 얻어서 만든 인공손가락으로 인식을 성공한 사례가 있다.
- 홍채인식 : 홍채이미지를 인쇄한 종이로 위조가 가능했다는 연구가 있다.
- 정맥인식 : 지정맥인식의 경우 인공 손가락을 데이터로 등록해서 위조.
> 강력한 보안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생체인증 방법과 재래식 인증방법을 혼합한 인증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안정성의 문제 :
- 인증 대상자가 성장기인 경우, 정보가 바뀌어 오거부율이 올라간다 (유아의 인증 까다롭다)
- 상처나 병에 의해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 한번만 복제에의한 도용을 당하더라도 생체정보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평생 안정성을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
- 모든 시스템에 같은 정보를 쓸 수밖에 없다. (바뀌지 않는 신체정보)
생체인증의 미래
코로나 시대에서 비접촉식 인증방법인 얼굴인증이 확대되면서 동시에 개인정보 침해, 유출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가나 단체가 이 정보로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시찰하려면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생체인증이 단점을 딛고 긍정적 효과를 확대시키려면 제도적인 부분의 보완이나 보안 부분에서의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보완이 필요할 것이다.
인식기술, 보안기술, 제도 의 발전이 된다면 생체인증을 통해 단순한 출입 뿐만 아닌 민감한 금융, 밀접한 생활에도 관여할 수 있을것이다.
예를들어 QR로 입장해서 결제하는 아마존 고 같은경우에 얼굴인식으로 알아서 자신을 판단하고 물건가격을 결제할 수 있다면 생활이 한층 편리해 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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