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활동] 2019 공학페스티벌 E-festa

학교의 지원금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터라 교내 대회에 나가야 했고 이에 2등 내에 들어 E-Festa에 참가하게되었다.

E-Festa에는 전국의 대학교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모두 모여있었다. 여기서 경쟁한다는 것 자체가 설렜고 많은 사람들과 작품들을 만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이 재밌었다.

하지만 더 높이 올라가지 못하고 공학교육거점센터인 서울과기대에서 준 장려상에 그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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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

장소 : 송도컨벤시아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 설계, 고도화하여 실제 시제품을 제작하는 등 전 과정을 경험하는 작품들을 출품하여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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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

2019 ESW의 작품과 동일하다.

dbstndi6316.tistory.com/12?category=953972

[대학활동] 2019 E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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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

철저하게 준비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대회였다.

대회 전날 송도 근처 호텔에서 작품을 확인하는데 납땜이 잘못되어있던 것을 확인했다.

작품을 재조립하면서 다른 포트에 선을 물려놓은 것인데 다행히도 코딩에 필요한 노트북만 챙겨온게 아니라 인두기 납, 전선 등 모든 준비물들을 가져와서 호텔에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철저한 준비의 필요성을 다시 깨닫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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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준비준비준비

이 대회에 출전할때 왜 그렇게 고장이 많이났을까 싶다. USB카메라가 몇 번 고장이 났었는데 대회 전날 호텔로 출발하기 전에 고장이 나서 퀵서비스로 호텔에 카메라를 배달했었다.

호텔에 USB카메라를 퀵서비스를 보내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 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재밌었지만 그땐 식은땀이 줄줄났었다..

여튼 재밌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