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활동] 2015 로봇,SW 동아리

개요

2015년도 동아리 라고 써놨지만 2015년도 부터 2021년 졸업까지 계속 몸담았던 곳이다.

로봇,SW동아리인 이곳에서 동아리원들과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학교생활의 전부 라고 봐도 무방하다.

동아리는 지금은 폐지된 SAMSUNG SOFTWARE FRIENDSHIP 에 소속되어있었다.

덕분에 지원금으로 산 3D 프린터도 만져보고, 다른 대학교 동아리들과 삼성에서 발표회도 가지는 등의 일종의 외부활동을 처음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이를 기점으로 더 많은 외부활동들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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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대학시절 활동한 내역이 거의 다 동아리 프로젝트의 일환이지만 따로 적을 예정이고 동아리 내부활동에 대해서만 간단히 기술하려 한다.

1. 신입생교육
신입생이 들어오면 2,3학년 재학생들이 교육 커리큘럼을 만들어 신입생들을 가르친다.
커리큘럼을 세분화 하여 팀을 구성했고 그 팀별로 발표자료를 만들고 예제와 과제를 만들었다.
1학년 과목엔 없는 C언어를 미리 가르치고, 로봇을 만드는데 필요한 SW,HW지식들을 가르친다.
나도 물론 1학년때 교육을 들었고 2,3학년때는 가르치는데에 열중했다.

2. 프로젝트
자세하게는 이후 기술할 예정이다.
2학년 이상부터 1인당 1년에 1개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공모전에 출품했다.

3. 회장단
회장단으로 활동했다.
일반 동아리원으로써 그냥 조용히 프로젝트만 진행 할 수 있었던 것은 뒤에 회장단의 많은 노력이 존재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각종 행사와 서류작성, 교육, 동아리유지 등 신경쓸게 많았던 활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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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가 대학생활의 전부일만큼 많은 시간을 보냈지만 막상 프로젝트를 제외한 것들을 떠올리려고 하니 논것밖에 기억이 안난다ㅋㅋ

지금생각해보면 동아리활동에 후회는 전혀 남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