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갤럭시S22 개봉기!

아직 폰바꾼지 2년이 안됐지만 뽐뿌가 왔다

사전예약을 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폰이 왔다

두근두근

드디어 거대한 S10 5G를 버리고 작은폰을 쓸수있게 되는건가요?

작은폰 최고!

큰화면 필요할때는 태블릿을씁시다

급하게 흰배경을 만들어서 사진을 찍어본다

요즘 폰박스에는 폰말고 든게없다.

충전기도 케이블도 케이스도 하나도 안들어있어서.. 박스가 초라할 지경이다ㅋㅋ

폰만 들어있는 덕분에 깔끔한맛은 있다ㅎㅎ

진짜 이게 끝이다!

뒷면도 까지지말라고 보호필름이 붙여져 있다

부팅화면도 깔끔해진 모습이다

S22라고는 써줄만하지 않나??

설정을 시작해보자

요즘은 스마트스위치 어플로 모든걸 이전폰에서 가져올 수는 있지만

귀찮은 은행어플 같은건 다시 일일이 로그인해줘야된다.

요거도 한번에 연동 할수있는방법 아시는분 계신가요??ㅠㅠ

으.. 귀찮은 로그인들을 다 마치고

지갑에있던 카페쿠폰 하나를 접사로 찍어봤다

이젠 폰의 성능을 뽑아내는데 정체기가 왔다고 한다.

카메라를 좋게만드는것에도 한계가 있고

속도도 충분히 빠르다고 많은 사람들이 느낀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혁신을 생각하지못한다면 금방 도태되는 시장이라.. 무엇보다 어려운 시장인것 같다.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이전폰 S10 5G에 비해서 가장 체감되는 혁신은 120Hz 화면이였다!

AP는 똑같이 빠르고 게임은 안해서 GPU성능도 별 필요없는거같다.ㅎㅎ

120Hz는 체감이 되는게 확 느껴졌다

좋다